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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이 게시) 왜 하필 나야?

호린(JORRIN) 2012. 3. 22. 00:48

Why Me Lord

                                (Sung and Written by Kris Kristofferson)

 

 

 

 

 

기타 잘 치는 분이 젤 부러운 사람...

 

 

Why me Lord,

what have I ever done
To deserve even one
Of the pleasures I've known

Tell me Lord,

what did I ever do
That was worth loving you
Or the kindness you've shown.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

 

 

Tell me Lord,

if you think there's a way
I can try to repay
All I've taken from you

 

 

Maybe Lord,

I can show someone else
What I've been through myself
On my way back to you.

 

 

Lord help me Jesus, I've wasted it

So help me Jesus I know what I am
Now that I know that I've needed you

So help me Jesus, my soul's in your hands.

 

 

주말입니다. 아얄라몰에 가서 바람이나 쬐~~끔 쐬다 와야 겠어요.

 

젊고 이쁜 아가씨들을 눈에 몇 넣어와야지 또 일주일을 버티죠 ㅎㅎㅎ

 

 

※첨언 : 기독교도들의 용어를 보면 God, Lord 및 Jesus를 혼용해서 사용할 때가 많죠.

 

예수는 '너희도 나처럼 될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그것을 못믿으니 차라리 나를 통해 신에게 접근하라'며

 

"God ≠ Jesus" 임을 분명히 했는데도, 맹신도들은 예수를 절대자의 반열에 올려놓고 있죠.

 

동일한 경전을 바탕으로 동일한 유일신을 믿는다면서도 선지자가 누구냐에 따라 반목과 질시, 심지어 상호 학살이 당연시되는 이상한 종교관,

 

절대자를 믿으라고 가르치는 예수를 신으로 추앙하고, 예수를 믿으라는 목사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예수나 경전보다 더 권위있게 받아들여지는 이상한 세상에서 살아가다보니, 사회전반적으로 비상식이 상식으로 인지될 때가 많죠.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 정작 보호해야 할 국민을 때려잡는 경찰과 검찰,

 

국민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막상 국민의 행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짓만 골라하는 정치인,

 

허위 사실을 국민들에게 믿길 강요하다가 국민이 믿지 못하겠다고 대들면 좌익빨갱이라고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지도자,

 

금전이나 명성 혹은 직책을 위해서라면 진리도 수시로 바꿔대는 지식인 등이 그런 비상식의 대표적인 사례죠.

 

종교와 사회가 모두 다 본질을 왜곡하지만, 그렇지만 어떻합니까? 가사가 조금 거슬려도 이 노래가 좋은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