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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재평가' 하자며 보훈처가 미국에서 벌인 일

프리미엄 김종성의 '히, 스토리' ㅣ 416화 '이승만 재평가' 하자며 보훈처가 미국에서 벌인 일 [김종성의 히,스토리] 워싱턴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 무리한 이승만 띄우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23872&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CMPT_CD=E0033M 23.05.02 21:27 이승만을 띄우기 위한 국가보훈처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이 미국까지 가서 한국으로 메시지를 띄웠다. 미국 시각 4월 28일 워싱턴에서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를 열고 미..

백선엽, 참군인 청빈한 삶?..강남역 2000억대 건물 아들 명의 소유

https://news.v.daum.net/v/20200716050602700 백인엽과 백희엽까지..백씨 집안 치부사 2018년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생일파티 도중 생각에 잠긴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 연합뉴스 ‘전쟁영웅’과 ‘친일파’라는 상반된 평가 속에 백수를 넘기고 숨진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일제강점기 독립군 토벌 전문부대였던 간도특설대 출신이라는 비판에 보수세력들은 ‘전쟁영웅인 백씨가 평생 군인으로 청빈한 삶을 살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백씨 삶의 다른 면모들도 있다. 그는 서울 강남역 앞에 2천억원대의 건물을 가족 명의로 소유했던 자산가였지만, 수년에 걸쳐 가족 사이 송사가 벌어지기도 했던 게 대표적이다. 취재 결과, 현재 백씨 장남은 서울..

“일제 앞잡이가 영웅 되면 대한민국이 뭐가 되겠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4 정희상 기자 맞아 죽더라도 잘못된 군 역사 하나는 바로잡겠다고 각오했다. 독립군과 조선인을 죽이고, 전공을 과장해 스스로 영웅이 된 백선엽이 국립현충원에 묻힌다면 역사의 후환을 면치 못할 것이다. ⓒ시사IN 조남진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박경석 예비역 준장은 “나쁜 것까지 가지고 가는 보수는 참된 보수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박경석 장군(88·예비역 육군 준장)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야전에서 두루 거친 노병이다. 한국전에서는 화랑무공훈장을, 베트남전에서는 최고 무공 수훈인 충무무공훈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른바 ‘육사 생도 2기’ 출신이다. 1950년 6월1일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