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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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무렵에 필리핀에 있으면서 Conversations with God을 번역해봤습니다. 기존의 번역서적을 통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자 영한대역의 형식을 빌려서 번역해봤더랬죠. 그리고 또 3년 전 쯤에 Communion with God도 번역했고, Home with God도 번역을 시도했습니다. 쉬엄쉬엄... 틈나는 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국내 체류 미국인들, 원저자 및 관계자에게 물어보면서... 그러다가 마침내 Home with God을 번역하고서 몇 번의 수정을 거친 후에 거의 완성되었다고 느끼고는 Communion with God과 Conversations with God 영한대역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참하더군요. 문법적인 오류가 군데군데 발견되었고, ..

2020년에는 Conversations with God을 영한대역으로 올려보렵니다.

2020년을 맞이하여 Conversations with God과 Communion with God의 영한대역을 게시하려고 합니다. 하루 1페이지씩 공부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는데, Conversations with God은 270페이지, Communion with God은 190페이지니까, 적어도 반년, 길면 1년이 걸리겠네요. 블르그의 작성기능에 A4용지를 가로로 눕히는 기능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워드에서 카피하여 영어 한 줄, 한글 한 줄씩 나열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단어와 단어 사이의 공란(스페이스)이 없어지는 프로그램간 충돌이 일어납니다. 수정한다고 수정해도 미처 다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테스트 삼아서 기본 범례를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