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2

늙는이로 살아가기

이 글을 구상해서 올리기까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귀차니즘이란게, 참... 몇 개월 전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 하고, 낮에 운동하기를 싫어 하는, 한 마디로 늙는이로서의 비애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그나마 1년 전보다는 정도가 훨씬 덜하다는 것에 만족하며, 어떻게 하든 운동량을 채워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자 노력했습니다.그런데 지난 7월 경부터 몸이 훨씬 가벼워져서, 그 체험담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늙어가는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을 요약하자면, 어느 날 유튜브 추천 동영상에 끌려서, 웹 페이지에 뜬 조그만 배너 광고에 혹해서, 마우스 클릭으로 찾아간 컨텐츠와 광고가 제 피곤을 많이 빼앗아갔습니다.즉, 두 가지의 ..

자유 게시판 2025.09.14

'이승만 재평가' 하자며 보훈처가 미국에서 벌인 일

프리미엄 김종성의 '히, 스토리' ㅣ 416화 '이승만 재평가' 하자며 보훈처가 미국에서 벌인 일 [김종성의 히,스토리] 워싱턴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 무리한 이승만 띄우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23872&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CMPT_CD=E0033M 23.05.02 21:27 이승만을 띄우기 위한 국가보훈처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이 미국까지 가서 한국으로 메시지를 띄웠다. 미국 시각 4월 28일 워싱턴에서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를 열고 미..

Adieu 2022!

또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을 떠나서 사회적인 부분을 감안하면, 제게는 끔찍했던 한 해였습니다. 문제는 그런 날들이 앞으로 4년 이상 남았다는 것입니다. 각자도생, 내로남불, 후안무치, 검찰국가… 그런 와중에도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습니다. 우선, 스스로 최악이라고 평했던 제 필체도 인위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하였고, 녹슬었다고 생각했던 두뇌가 그저 장식용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읽고, 쓰고, 타이핑하고, 외우느라 5개월을 바삐 보냈습니다. 언제나 이전보다 더 큰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임을 또다시 확인하였습니다. 둘째는, 그 나머지 기간 동안은 제가 좋아하는 CWG 시리즈 5권의 영한대조본을 다시 한번 꼼꼼히 들여다볼 수 있었고, 그게 ..

소소한 이야기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