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단타친다며 삼성전자에 들어가면서 내심 분위기가 좋으면 10%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일단 5%를 목표로 잡아두었었으나, 인터넷이 늦게 설치되면서 본의 아니게 한달을 들고 있게되었네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140만원은 조만간에 도달하리라 예상하고 있기에, 이미 10%를 훌쩍 넘겨버린 수익률에 만족하기보다는 이번 주말까지는 눈치나 보려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테라리소스도 일주일 이내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지죠.
삼성전자는 어제나 오늘쯤 소폭 조정 후에 다시 올라가길 기대했었는데, 어제는 비롯 상승하였지만 장 막판에 거의 3% 가까운 하락이 발생하였기에 오늘은 말 그대로 소폭 조정으로 끝날 것 같아서, 자꾸 모니터로 향하는 눈길을 막기 위하여 보홀이나 놀러가려고 합니다.
이미 자동차를 갖고 두번, 뚜벅이로 한번 놀러갔다왔기에 별로 새로운 것도 없지만 한적하게 드라이브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기에 이삼일 바람이나 쐬러 가려고요.
장이 나빠져서 지금보다 5% 정도 빠진다면 언제든지 정리할 수 있게끔 스마트폰과 노트북도 들고가지만, 가급적 여유를 즐기렵니다.
휴가들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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